인공지능 기반 IP평가플랫폼서비스"다빈치(DAVINCI)"도 선보여
지식재산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애니파이브는5일부터 이틀간 개최된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2019)에 참가해, 국제컨퍼런스에서IP통합서비스를 위한국내,해외 10개 기업들과 IP비즈니스 확대 및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K-Brain Partners 협약"을 체결하고 출범했다고 밝혔다.

K-Brain Partners는 국가,산업,서비스별 전문가들과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등 지역별 전문기업들로 구성되어 기술발굴 및 매칭서비스,기술의 평가 및 거래,전문서비스등을제공하며 글로벌 시장 특허 수익화에 최적화된AI, 블록체인 기반 IP평가 플랫폼 "다빈치(DAVINCI)"도 함께 공개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국제특허정보박람회는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주관하며, 경영,기획, IP, R&D 관련 부서 관리자 및 실무자,변호사,변리사,학계 전문가 등 지식재산정보 관련 분야의 전세계 전문가와 서비스 업체가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애니파이브는"AI 기반 IP통합관리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시각화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기술거래플랫폼" 및 "AI 기반 IP평가솔루션(DAVINCI)과 기업가치평가 서비스"를 전시하였다.애니파이브는 인공지능 기술,블록체인 기술,시각화 기술,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지식재산정보의 관리및 분석, IP 평가 및 거래,투자 유치를 포함하는 각종 IP 서비스를 K-Brain IP비즈니스 통합서비스플랫폼과 클라우드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행사에서 애니파이브는 행사의 기업파트너로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AI, 블록체인 기반의 평가 플랫폼과 클라우드 서비스 소개'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아울러 전시부스를 통해 지식재산관리솔루션,클라우드 서비스 및 다빈치 평가 플랫폼을 소개하고,별도의 상담부스에서는 K-Brain 플랫폼의 파트너로 국가별 특화된 IP서비스 전문기업들과 공동부스를 통한 서비스 상담을 진행하였다.

애니파이브김기종 대표는"K-Brain Partners"를통해 국내외IP서비스 파트너 업체와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사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인공지능 기반의 다빈치 평가 플랫폼을 통해 방대한 양의 특허 정보로부터 기술이전,라이센싱,특허매각,소송 등 특허 수익화 가능성을 판단하는데 객관적인 지표가 될 것"이며, "기업의 특허 수익화 업무에 향상된 생산성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특허 수익화 성과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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