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은 6일 부동산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장훈이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 140원 대 빌딩을 샀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서장훈이 매입한 건물은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의 대지 324.3㎡(98.1평), 연면적 1215.86㎡(367.79평) 규모로 클럽과 홍대에서 유명한 이자카야 선술집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 건물은 홍대 클럽 거리 인근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홍대 유흥상권 가운데 최고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서장훈은 이밖에 서울 서초동(230억 원대)과 흑석동(100억 원대)에도 건물이 수익성 부동산만으로 400억 원대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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