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소속사 웅빈이엔에스는 6일 일부 매체를 통해 "최희서가 오랫동안 교제해온 비연예인 남성과 오는 9월 말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희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자 다짐하고, 그 시작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리는 식을 올리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라고 적은 바 있다.
한편 최희서는 2009년 당시 영화 '킹콩을 들다'로 연예계 데뷔, 이후 2017년 영화 '박열'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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