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밤샘 작업이 많고 음주를 즐기던 A씨(28세). 최근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는 생각이 들던 참에 무심코 거울을 통해 바라본 정수리는 충격 그 자체였다. 두피가 훤히 들여다보이고 머리카락에 힘이 없는 느낌이 들었던 것. 이처럼 불안함이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탈모 자가진단법을 통해 스스로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첫째로, 머리가 자주 가렵고 비듬이 많아졌거나 샴푸할 때 머리카락이 70개 이상은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모자를 즐겨 쓰는 습관이나 식사시간의 불규칙, 수면시간 부족, 흡연 등은 증상을 가속화 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5명 중 1명이라고 한다. 2,30대 젊은이들의 탈모 인구는 점차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클리닉을 찾는 젊은이들 중 대부분은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후라고 전문가는 밝힌다.

두피 클리닉 전문가 B씨는 "내가 설마 탈모일까 생각지도 못 했던 젊은이들은 육안으로 확연히 식별이 가능해지는 중기를 넘어서야 클리닉을 찾는다"며, "'나는 아니겠지' 라는 탈모에 대한 안이한 생각이 증상을 심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렇게 탈모 인구가 급증하는 이유는 두피 건강에 대한 무심함이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은 꼼꼼하게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으로 신중하게 선택하는 반면 샴푸와 린스 등은 향기나 가격에 맞춰 선택한다는 통계 발표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산품 샴푸 사용이 보편화된 현대에 들어와 탈모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다고 한다. 샴푸의 화학 성분이 두피에 남아 두피 트러블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탈모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차병원의 자회사인 ㈜차메디텍 하릭스(HALIX) 연구팀은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물질과 휴가철 자외선 및 환절기 극심한 일교차 등의 환경은 물론 스트레스로부터 두피를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만들기 위해 저자극과 함께 피부의 pH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건강한 피부가 pH5.5~6.0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수치 이내의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건강한 두피 관리의 첫걸음"이라며, 또한 "두피에 좋은 샴푸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저자극 인증을 받은 EWG 그린 등급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차메디텍이 개발한 하릭스 샴푸는 알코올 성분이 없고, 건강한 피부 pH농도인 6.0의 약산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극이 없다. 또한 EWG 그린 등급 중심의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특허 성분 조팝나무 추출물(출원:10-2018-0059565)까지 더해 차메디텍 만의 두피 홈케어 제품을 완성시켰다.

업체 관계자는 "늘 시간과 비용의 제약이 있는 두피관리샵에 간헐적으로 다니는 것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홈케어 제품으로 집에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만이 탈모의 불안감으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며,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접해볼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를 통한 특별 공동구매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차메디텍과 함께 이번 하릭스 공동구매에 나서는 "여자이야기"는 2017 나바WFF 아시아 노비스 2관왕 오현서 대표가 이끌고 있는 운동/뷰티 인플루언서 팀이다. 피트니스 선수 현역 및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좋은 제품만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오랜 기간 제품을 직접 써보고 공동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그들 공동구매 만의 강점.

오 대표는 "현재 또 한 차례의 대회를 준비하면서 균형잡힌 식사를 못하다 보니 두피가려움이 많이 심해진 상태였는데, 한달간 차메디텍의 하릭스 샴푸를 사용하면서 두피가려움이 호전되어 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이번 공동구매 결정의 이유를 밝혔다.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될 추석 선물세트(500mlx2)도 선보이는 여자이야기 하릭스 공동구매는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오늘 5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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