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미정 기자] 일렉트로룩스가 오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전자 박람회 'IFA 2019'에서 새로운 주방 가전 인튜이티브 레인지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는 IFA 기간 동안 세계적인 셰프 크리스티안 미테마이어(Christian Mittermeier)와 브런치바를 운영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요리와 인튜이티브 레인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900 스팀프로 오븐을 사용해 만든 요거트에 신선한 과일과 그래놀라, 초콜릿, 꿀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원하는 스타일대로 먹을 수 있다. 시나몬 번과 커피도 제공되며,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900 센스프로 호브(Hob)을 이용해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볼 수 있다.

크리스티안 미테마이어는 "브런치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을 뿐만 아니라 각자의 입맛에 맞춰 다른 요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 팀은 일렉트로룩스의 인튜이티브 레인지 제품으로 요리를 만들어 이 기능들이 얼마나 사용하기 쉽고, 멋진 요리를 가능하게 하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일렉트로룩스가 오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전자 박람회 'IFA 2019'에서 새로운 주방 가전 인튜이티브 레인지를 공개한다. 사진은 베를린 IFA 브런치바에서 선보이는 일렉트로룩스 인튜이티브 레인지. <일렉트로룩스 제공>
일렉트로룩스가 오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전자 박람회 'IFA 2019'에서 새로운 주방 가전 인튜이티브 레인지를 공개한다. 사진은 베를린 IFA 브런치바에서 선보이는 일렉트로룩스 인튜이티브 레인지. <일렉트로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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