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신규 TV CF에 배우 이정은 합류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영화 기생충의 신스틸러로 확약한 배우 이정은이 직방의 새 TV CF에 합류한다.

직방은 4일 배우 이동욱과 이정은을 모델로 앞세운 신규 TV CF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아파트가 필요할 때, 직방'이라는 주제로 직방을 통해 아파트를 더 효과적으로 알아보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3편의 TV 광고 시리즈로 아파트를 알아볼 때 직방이 필요한 순간을 세 가지 상황으로 표현했다. 특히 직방의 아파트 부문 핵심 서비스인 '실거래가 이지뷰'와 'VR홈투어'가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실거래가 이지뷰는 직방 아파트 서비스에서 매물의 시세와 가격 변동률을 그래프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아파트의 실거래가를 평형, 거래유형, 기간별로 각각 제공한다. 또 VR 홈투어는 홈투어는 3D가상현실 기술로 사진보다 매물을 더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 이사(CMO)는 "이번 캠페인은 아파트를 알아보거나 관련 정보를 확인할 때 직방을 떠올릴 수 있게끔 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이동욱과 새로운 얼굴인 이정은을 통해 직방의 아파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각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