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창업’ 수요 급증... 셀렉토커피 노하우 주목받아

취업난, 경력 단절 등을 이유로 여성 창업자가 급증하면서, 여성 창업 아이템이 전체 창업 시장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최근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체 개인 사업자 674만 명 중 여성이 280만 명에 달해, 총 41%를 차지했을 정도다.

보통 여성 창업자는 전문 경험이 부족한 초보 창업자가 대부분인 데다가, 육아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 노동 강도가 낮고 노동 시간도 짧은 창업을 선호한다. 이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카페창업이 떠오르며, 최근 여성 창업 및 초보 창업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한 셀렉토커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는 다섯 가지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라는 특색 있는 기본 메뉴로 사랑받아온 브랜드다. 커피 전문 브랜드답게 자체 로스팅 센터를 운영하며, 본사에서 직접 전문적인 방법으로 로스팅한 원두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가격과 품질 경쟁력 모두 뛰어난 커피를 구축했으며, 점주와 소비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

기본 메뉴인 커피류 외에도, 다양한 시즌 메뉴 및 신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메뉴 개발 경쟁력은 '2019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메뉴 및 연구 개발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증명했을 정도다. 개인카페창업과는 한눈에 비교되는 뛰어난 메뉴 개발 경쟁력을 보유하며, 시즌마다 특색 있는 메뉴가 소비자를 자극해 매출 증진 효과도 얻고 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멜로가 체질> 제작 지원을 비롯해, 지난 5월 종영한 KBS2 <닥터 프리즈너> 제작 지원 등 대중적인 작품을 통한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다. 여기에 동아닷컴의 '아이돌픽'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채널에서 셀렉토커피 인지도를 강화하며 꾸준히 신규 고객 유치 전략을 수행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 창업, 초보 창업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환경 개선도 이뤄지고 있다. 먼저 지난해 이후로 인건비 문제가 불거지자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을 도입했다. 여기에 전용 소스와 흑당 시럽, 원팩 스무디 레시피 등 간편한 레시피까지 적용하며 생산성을 크게 높였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건비를 절감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본사의 전문가 집단이 2주간 커피 전문 교육부터 세무·서비스 운영 교육 등 카페 창업의 전반을 책임지고 교육해 카페 전문 경험이 없어도 무리가 없다. 해당 교육은 실전 시뮬레이션도 포함돼 완성도까지 뛰어나다. 매장 오픈 이후에는 신속·정확한 AS도 지원해 문제가 발생해도 처리하기 쉽다는 점에서 여자 창업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역대급 창업 특전으로 불리는 2차 창업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카페 창업을 준비한다면 지금이 적기다. 현재 서울 본사에서 상시 상담을 진행 중이며, 오는 26일에는 부산 창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