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1.3㎞ 거리에 위치한 석수 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하다.
또 단지 주변으로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 밖에 관악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에도 2024년 완공을 앞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계획돼 있다.
도보 10분 거리의 안양예술공원사거리에는 수원~구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가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또 인근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이 추진 중이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이 있으며,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다수의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데다 안양예술공원, 삼성산, 안양천 등 주변 환경도 쾌적해 주거지로 안성맞춤"이라며 "안양 만안구의 경우 서울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인데다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한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