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사진)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 '무적전설'을 연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환이 데뷔일인 10월 15일 정규 12집 'FALL TO FLY 後'을 발표한다. 새 앨범은 2014년 11집 '폴 투 플라이 전'(FALL TO FLY 前)의 후속으로, 이승환은 2016년부터 '10억 광년의 신호', '그저 다 안녕', '돈의 신', '너만 들음 돼' 등 12집 수록곡을 싱글로 선공개해왔다.
앨범 발표 후 이승환은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1989년 데뷔한 이승환의 30년 음악 인생을 되새기는 무대가 될 뿐 아니라, 1999년 신화를 이룩했던 그의 공연 '무적'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재현시키며 이승환과 팬 모두에게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기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미 이승환 측은 공연을 약 2달 앞두고 공연의 모든 스토리와 연출 작업을 마친 상태이며, 현재 이승환의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 작업만 남은 상태라고 전했다. 여기에 이승환 자신도 "공연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에서는 현재 국내 기술로 표현할 수 있는 극한의 놀라운 광경들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이승환은 발라드부터 록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공연장을 휘어잡는 라이브 역량을 자랑하는 가수다. '무적' '끝장' '공연지신' '환니발' '진짜' '빠데이' '차카게 살자' '온리 발라드' '최고의 하루' 등 해마다 다양한 브랜드 콘서트를 기획, 총 100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창의적인 연출과 다채로운 퍼포먼스, 압도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완벽한 무대들로 '공연의 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승환은 데뷔 30주년을 맞은 올해도 숨가쁘게 달려왔다. 7개월 동안 22개 도시 전국투어 '최고의 하루'를 비롯해, 대규모 자선콘서트 '19th 차카게살자-이승환 페스티벌'을 마쳤다. 지난 6월 '라스트 빠데이-괴물' 공연에서는 장장 9시간 30분의 공연을 라이브로 진행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승환은 11월 콘서트에 앞서 10월 15일 정규 12집 앨범 'FALL TO FLY 後'를 발매하고 콘서트에 앞서 팬들을 만난다. '무적전설'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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