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증원(이하 KMR)은 스마트팩토리 벤치마킹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INDUSTRY 4.0 China 한국대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MR은 독일과 일본 등 지속적인 4차 산업혁명 선진국가 연수를 통하여 국내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벤치마킹을 지원해 왔으며, 참여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및 로드맵, 컨소시엄 구축,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등 후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일정은 10월 15일(화) ~ 18일(금) 3박 4일간 중국 심천에서 진행되며 국가 주도적 시스템과 지원을 통해 큰 성장거둔 중국 제조 산업시장의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활용, 글로벌 스타트업의 창의적 아이디어, 민관협력 시스템 등의 벤치마킹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예정 기업으로는 RAPOO, BYD, 레노버 등 중국 내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창베이나 남산소프트웨어단지, 드론전문기업 DJI 등 중국 현지 시장경제에 맞춘 인프라 체험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혁신 아이디어 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은 10월 7일까지이며 연수 비용과 신청방법, 연수 컨텐츠 및 일정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KMR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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