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협회는 발달장애인 농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프로농구 구단 SK나이츠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프런트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11월 '2019 5GX 발달장애인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8월 말 여는 SK그룹 농구대회에서 기금을 마련, 16개 발달장애인 농구팀이 참여한 가운데 연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팀은 대한장애인농구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SK그룹 임직원과 자녀들도 자원봉사자로 농구대회에 참여한다.
내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발달장애인, 프로농구 선수, 연예인 등이 한 팀을 이뤄 펼치는 농구 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춤과 노래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한다.
발달장애인 농구 선수 육성에도 나선다. SK나이츠 소속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비시즌 기간 발달장애인 농구팀을 방문해 매월 1회 농구 기술을 전수하고 멘탈 코칭을 한다. 해외 유명 코치를 초빙해 농구 유망주의 실력 향상을 돕는 훈련 캠프에도 발달 장애인 농구 선수를 초청한다.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그룹장은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고 사회에 적극 참여하게 되길 희망한다"며 "농구를 넘어 다양한 스포츠 영역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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