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입학처장
박지혜 입학처장


大入 수시모집을 노려라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으로 2153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학생부 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폐지됐다.

한국외대의 수시모집 전형 종류는 크게 학생부 위주의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외국어·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 등으로 나뉜다.

먼저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서울캠퍼스 204명과 글로벌캠퍼스 358명을 뽑는다. 이번 한국외대 학생부 교과전형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교과성적은 서울캠퍼스 전 모집단위와 글로벌캠퍼스 인문계 모집단위에서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도덕 포함)를, 글로벌캠퍼스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국어, 수학, 영어, 과학을 반영한다.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을 반영하고, 졸업자는 3학년 2학기까지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3배수 선발), 이후 2단계에서 서류평가 70%, 면접평가 30%의 평가를 거친다. 이 전형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서울캠퍼스 442명, 글로벌캠퍼스 397명을 선발한다. 서류평가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가 활용된다. 평가요소는 크게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으로 나뉜다. 올해부터는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능 이후 면접을 실시한다. 별도의 졸업연도 제한 없이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경우 지원 가능하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70%와 학생부교과 30%를 합산 평가한다. 서울캠퍼스 378명, 글로벌캠퍼스 115명을 뽑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서울캠퍼스만 적용된다. LD학부와 LT학부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전 모집단위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회탐구(2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 4 이내와 한국사 영역 4등급 이내를 만족해야 한다. LD학부와 LT학부의 경우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회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와 한국사 영역이 4등급 이내를 만족해야 한다.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영역의 1과목으로 대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기자전형에서는 수학·과학 분야를 폐지하고 외국어 분야와 소프트웨어 분야만 운영한다. 외국어 특기자는 모집단위별 해당 외국어 분야에 탁월한 외국어 역량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울캠퍼스 55명, 글로벌캠퍼스 21명을 뽑는다. 소프트웨어 특기자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캠퍼스에서 11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두 분야 모두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서류평가 70%와 면접평가 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마감은 9월 9일 오후 6시까지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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