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入 수시모집을 노려라
연세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297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1091명, 논술전형 607명, 특기자전형 555명, 체능 특기자전형 44명 등이다.
올해 연세대 입학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수시 모집 모든 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한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은 국내 정규 고교 재학생으로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40%, 서류(학생부 비교과·자기소개서) 6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점수 40%와 면접 6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1차 제시문 기반 면접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고, 2차 활동 기반 면접을 통해 교내 활동 기반의 자기주도성과 창의적 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국제형·기회균형)은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해 서류 100%로 면접대상자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며 전년도 대비 면접 평가 반영 비율이 10% 증가했다.
논술전형은 전년도와 같이 논술 100%로 선발한다. 자연계의 경우 원서접수 시 선택한 과학 과목은 이후 어떠한 경우에도 변경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21학년도 자연 계열 논술에서는 모집 단위에 따라 지정 과학 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고교 2학년 학생들은 입학처 홈페이지의 2021학년도 입학 전형 계획을 확인해야 한다.
특기자 전형은 모집인원을 축소했으며 상급학교 조기진학 허가자는 지원할 수 없다.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해 서류 100%로 면접대상자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어문학 인재는 일반면접을 실시하고 과학인재와 국재인재는 대학 수학에 필요한 심층사고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원서접수 9월 6일부터 9일까지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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