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식당 부부 살해 용의자가 경북 경주를 지나 강원도로 간 흔적이 발견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A(56)씨는 지난 23일 밤과 24일 새벽 사이 부부를 살해한 후 이들 부부 소유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A 씨는 범행 직후 부산을 벗어났다. 경찰은 A 씨가 경북 경주 일대를 지내 강원도로 이동한 정황 증거를 확보하고 추적 중이다.
경찰은 "두 곳 모두 연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A 씨는 피살된 부부와는 친인척 관계로 전해졌다. 경찰은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른 친인척들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보호조치를 하고 있다.
A 씨가 잡혀야 범행 여부는 물론 동기 등도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식당 부부 살해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CCTV에 지난 23일 오후 10시 58분쯤 A 씨가 식당 근처에서 마스크를 쓰고 서성거리는 장면이 찍혀 있다.
식당 바로 위층에는 부부의 집이 있는데 부부는 그곳에 없었다.
이후 남편이 23일 오후 11시 13분께 먼저 귀가했고, 아내는 24일 새벽 0시 30분 귀가하는 모습이 나온다.
두 사람이 모두 귀가하고 10분 뒤 A씨가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다.경찰은 또 범행 현장에 발견된 흉기의 손잡이와 마스크 등에서 A 씨의 DNA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28일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A(56)씨는 지난 23일 밤과 24일 새벽 사이 부부를 살해한 후 이들 부부 소유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A 씨는 범행 직후 부산을 벗어났다. 경찰은 A 씨가 경북 경주 일대를 지내 강원도로 이동한 정황 증거를 확보하고 추적 중이다.
경찰은 "두 곳 모두 연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A 씨는 피살된 부부와는 친인척 관계로 전해졌다. 경찰은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른 친인척들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보호조치를 하고 있다.
A 씨가 잡혀야 범행 여부는 물론 동기 등도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식당 부부 살해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CCTV에 지난 23일 오후 10시 58분쯤 A 씨가 식당 근처에서 마스크를 쓰고 서성거리는 장면이 찍혀 있다.
식당 바로 위층에는 부부의 집이 있는데 부부는 그곳에 없었다.
이후 남편이 23일 오후 11시 13분께 먼저 귀가했고, 아내는 24일 새벽 0시 30분 귀가하는 모습이 나온다.
두 사람이 모두 귀가하고 10분 뒤 A씨가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다.경찰은 또 범행 현장에 발견된 흉기의 손잡이와 마스크 등에서 A 씨의 DNA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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