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이마트가 상시 초저가 할인 프로젝트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제품을 70개로 확대한다. 대표상품은 물티슈, 치약, 칫솔 등 소비자들이 반복 구매 하는 생활필수품과 최근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의류건조기 등 가전제품이다.
이마트는 28일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을 올해 200여개로 상품을 늘리는 한편, 향후 500개 수준의 초저가 상품을 지속 운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은 목표가격 설정 후 철저한 원가분석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유통구조 혁신으로 상시적 초저가 구조를 확립해 한 번 정한 가격은 바꾸지 않는 이마트의 초격차 전략이다. 이마트는 압도적 대량 매입, 프로세스 최적화, 핵심가치 집중, 업태간 통합매입 등을 통해 초저가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측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을 선보인 이후 이마트의 방문객이 전월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26만병이 팔린 와인에 힘입어 와인 전체 매출은 41%, 15만개가 판매된 다이얼 비누와 18만개가 판매된 바디워시 덕분에 목욕용품 매출은 16%, 20만개가 판매된 워셔액 덕분에 자동차 교환용품 매출은 10%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에브리데이 국민가격 1차 상품의 성공을 통해 국내 소비자의초저가에 대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마트 역량을 총 동원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핵심 상품을 초저가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의 대표 상품인 물티슈는 100매에 700원으로 유사상품 대비 30%가량 저렴하다. 500만개라는 압도적 물량 개런티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
1인가구 혹은 아이가 있어 빨래를 자주 해야 하는 틈새시장을 타깃으로 3㎏ 소용량 일렉트로맨 의류 건조기도 선보인다. 일렉트로맨 의류 건조기(3㎏)의 정상가는 24만9000원으로 유사 상품 대비 20%가량 저렴하며, 출시를 기념해 9월 25일까지 행사카드로 구매 시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9월 초에는 일렉트로맨 의류건조기 10㎏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일렉트로맨 의류건조기 10㎏은 유명 브랜드 상품 대비 30%가량 저렴한 69만9000원에 선보이며 9월 25일까지 행사카드 구매 시 5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렉트로맨TV도 상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기존 브랜드 TV보다 약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32형(80㎝) HD는 17만9000원, 43형(107㎝) Full HD는 27만9000원, 49형(123㎝) Ultra HD는 37만9000원이다. 화면 해상도를 TV 크기 별로 차등 적용해 TV 핵심가치인 영상 시청에 집중하는 대신 Wifi, 블루투스, 스마트 기능 등을 제외해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