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협회는 27일(한국시간) 올해의 선수로 켑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미국프로골프협회 올해의 선수는 한 해 동안 승수와 평균 타수, 상금 등을 점수로 환산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가 받는다.
켑카는 올해 3승을 거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나란히 최다승을 기록했다.
평균 타수 1위에 오른 매킬로이가 평균 타수 포인트에서 20-14로 앞서며 켑카를 추격했으나 시즌 상금 1위 켑카가 상금 포인트 20-18로 다시 간격을 벌렸다.
결국 최종 점수 84-78로 지난해에 이어 2019년에도 켑카가 미국프로골프협회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정해지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수상자는 9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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