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아시아선수권 3위 합작한 선수들에게 고마움 표현
김연경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과 사진 [김연경 인스타그램 캡처]
김연경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과 사진 [김연경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간판 김연경(31·터키 엑자시바시)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3위로 마친 뒤 동료 선수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김연경은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원하던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값진 동메달을 따낸 모든 선수가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표현했다.

한국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아시아선수권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한 뒤 3-4위전에서 중국을 3-0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땄다.

김연경은 중국전에서 양팀 최다인 29점을 쓸어 담으며 3위 확정에 앞장섰다.

그는 이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저희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향해 저희는 계속 노력하고 달릴 것"이라면서 모두 함께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시아선수권 동안 응원해주셔서 행복하게 경기했다"면서 "앞으로도 여자배구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중국을 세트스코어 3-0(25-21 25-20 25-22)으로 완파했다. 이어 열린 결승에서는 일본이 태국을 3-1(25-22 18-25 25-18 25-23)로 제압, 2017년에 이어 대회를 2연패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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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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