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안전분야 전문가 및 경찰, 소방공무원 배출로 명성
최근 안전에 대한 가치를 중시하는 전 국민적 공감대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고 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방 및 경찰 공무원에 대한 노고가 현대인들에게 박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공공안전분야 공무원의 꿈을 키우는 청년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에서는 2020학년도부터 경찰행정학과와 소방학과를 하나의 학부 체제로 운영하여 학생의 적성과 실무에 적합한 공공안전분야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의 경우, 국가 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소방청 출범 이후 안전 문화 창달이라는 국가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4,500명 이상의 소방공무원 채용 중에 있다. 김천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에서는 매년 1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14명의 졸업생(입학 정원 40명)들이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전국에서 최상위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경찰 공무원의 경우도 매년 3,500여 명의 경찰 공무원을 채용 중에 있으며, 김천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서는 작년 6명의 경찰 공무원을 배출하였다.

김천대는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두 학과를 학부로 합쳐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키고, 교과과정에 경찰공무원 시험과 소방공무원 시험의 주요과목을 코어과목으로 설정해 별도의 전공으로 입학하더라도 과목 선택을 자유롭게 하여 학생들이 대학 입학 후에도 적성에 맞는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찰소방학부 내의 각 전공은 다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각 전공별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커리큘럼상에 공무원 시험과목을 배치하고 고시실과 체력시험을 위한 전용 체력 실습실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공무원으로 진출하지 않고 일반 기업체로 진출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각종 전문자격증을 취득하여 산업체로 진출했을 때 기술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경찰소방학부장인 홍기헌 교수는 "인근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조사해본 결과 김천대 경찰소방학부의 선호도가 높았다"며 "최근 학생들이 공무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고, 경찰이나 소방공무원의 경우 다른 공무원 시험에 비하여 경쟁률이 낮은 데다가 대학에서 일부 과목을 이수하면 경력(특별) 채용의 기회가 있다는 메리트가 많은 수험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대학교는 지난 4월에 급격히 감소하는 학령인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의 3가지 강점을 살려 보건계열은 헬스케어대학, 군사학부와 경찰소방학부는 공공안전 대학, 그리고 인문사회계열은 휴먼케어 대학으로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9월 6일(금)부터 10일(화)까지 2020년 수시 모집 예정이며, 김천대 경찰전공과 소방학전공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들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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