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하반기 출시 플래그십 스마트 폰의 출발선을 끊을 갤럭시노트10의 공식 사전예약의 열기가 식지 않고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이동통신3사는 사전 공시 예고제를 통해 대략적인 노트10의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이번 노트10은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는 최초 시도다. 일반모델의 경우 256G 단일 용량이 출고가 124만 8500원이며, 플러스 모델의 경우 256G는 139만 7000원, 512G는 149만 6000원에 달한다.

이통3사가 공개한 사전 공시지원금의 경우 요금제에 따라 28만원선에서 45만원 선이다. 해당 공시지원금에 15% 추가지원금까지 감안하더라도 실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초기 기기 출고가는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번 노트10 공식 사전예약간 최대한의 혜택을 받기 위해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한편, 이통3사 직영샵을 포함한 판매점들은 제조사 사은품 외에도 여러 사은품을 조건으로 사전예약 고객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할인 전문 '모모폰' 에서는 갤럭시노트10의 사전예약을 30만원대부터 진행하며 노트10을 사용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사은품과 혜택들을 준비하여 화제이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 개통기준 갤럭시노트10 일반 모델 256G는 30만원대, 플러스 모델의 경우 256G는 50만원대, 512G는 60만원대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모모폰' 에서 사전예약 후 개통 시 삼성 서비스센터의 보증을 추가로 1년 더 받아볼 수 있으며, 해당 혜택을 적용 받는다면 총 2년간의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노트10의 실사용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사은품들도 제공된다. 상반기에 출시되었던 삼성 무선 외장 베터리, 오는 9월에 출시될 45W 고속 충전기가 그 것이다. 이번 플러스 모델의 경우 45W 고속 충전를 지원하기에 45W 충전기는 플러스 모델의 빠른 충전 속도를 위해선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모모폰' 은 20일에 확정되는 공시지원금에 따라 가격이 추가 인하될 수도 있다고 전했으며, 갤노트10뿐 아니라 갤럭시S10 5G을 비롯한 S10 시리즈 가격할인, 노트8 0원 행사가 진행중에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30만원대 및 삼성 서비스센터 보증 추가 1년 등의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 '모모폰'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