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사물인터넷) 및 AMI(지능형검침) 솔루션 기업 누리텔레콤(대표 김영덕)은 연결 반기누적 3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결 반기실적은 매출 640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 별도 반기실적은 매출 409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2%, 75.5% 감소했다.

작년 대규모 실적으로 이어진 노르웨이 AMI 프로젝트가 종료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요 종속회사인 모임스톤은 기존 주력사업인 VoIP(인터넷전화기) 외에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미터 매출이 반기실적에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상승했다.

김영덕 대표는 "현재 아시아와 중남미 AMI 및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10여 개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협력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올해 세종시 5-1지구의 에너지 정보 및 에너지 거래 플랫폼 개발사업을 통해서 스마트에너지 시티 사업을 새롭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따른 주가안정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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