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박유천 핸드프린팅 본 솔직한 반응 “어? 박유천이야?”

방송인 장성규가 박유천 핸드프린팅을 보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화제다.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워크맨' 영상에서는 명보극장 앞 핸드프린팅을 보고 반가워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바닥에 새겨진 유명 스타들의 핸드프린팅을 보며 "내가 옛날에 이 극장 자주 와서 영화 많이 봤다. 반갑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신 핸드프린팅에 손을 맞대며 기뻐했다.

그러나 이내 박유천의 핸드프린팅을 본 장성규는 당황해하며 "어? 박유천이야?"라고 말한 뒤 선뜻 손을 맞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장성규의 솔직한 반응에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당황한 듯", "장성규 요즘 개그맨보다 더 웃기다", "장성규 재밌다", "박유천 앞으로 착하게 살자", "저거 왜 철거 안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2일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 보호관찰 및 약물치료 강의 등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