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해볼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유연한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리를 240도 가까이 찢고도 편안히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여유로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손연재 선수 유연성은 역시 따라갈 수 없네요", "멋지십니다", "일반인이 이리하면 의사는 골절을 진단", "보는 제가 더 아파요", "다리가 쭉쭉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3월 현역 선수 은퇴를 선언한 뒤 현재 키즈 리듬체조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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