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라이선스 보유사인 메디톡스계열사 하이웨이원(대표 구자용)은 스위스 제약 유통사 '도이치 그레쳐'와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이치 그레쳐는 40여 개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는 169년 역사의 스위스 제약·기능성식품·건강식품 유통사로 한국에서 이미 다수의 제약 및 식품 분야에서 높은 마켓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 흔히 알려진 '호랑이약' 또한 본 회사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웨이원은 이번 도이치그레쳐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그레쳐스 목캔디(Grether's Pastilles)'라는 기능성 목캔디를 정식 유통할 예정이다.

그레쳐스목캔디는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약국 전용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명품 핸드메이드 슈거 프리(sugar-free) 기능성 목캔디로 해외 유명 팝스타와 헐리웃 배우가 목관리를 위해 즐겨찾는 캔디로 알려져 있다.

블랙커런트, 레드커런트, 엘더플라워, 블루베리 4가지 종류의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어린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또한 휴대가 간편한 틴케이스로 출시되었으며 빈티지한 느낌의 소장가치 높은 케이스 디자인을 자랑해 선물용으로도 좋다.

한편 하이웨이원은 최근 방송에 출연한 바디마사지 오일 제품으로 화제를 모은 독일 배쓰브랜드 '크나이프(Kneipp)'를 비롯해 폴란드 국민화장품 '지아자(Ziaja)', 프랑스 유아동 화장품 '비올란(Biolane)' 등 전세계 100여 개의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하여 독점 유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나아가 전세계 인기 브랜드의 아시아 판권, 제조판권 등을 추가로 확보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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