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이달 18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신차인 '셀토스'를 체험할 수 있는 셀토스 스테이션을 개장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셀토스 스테이션은 보다 많은 소비자가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아차가 마련한 팝업 스토어 형식의 전시공간이다. 미국풍 주유소 콘셉트의 셀토스 스테이션은 지친 몸을 충전하고 흩어진 감성을 되찾아 또 다른 가능성을 향해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은 'Fill it up with SELTOS'를 주제로 꾸며졌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셀토스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고객 분들이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도록 셀토스 스테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객 여러분과 소통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기아자동차 셀토스 스테이션 개장 포스터.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 셀토스 스테이션 개장 포스터. <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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