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영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예방의학박사 여에스더가 모발 건강 비결을 가지고 출격한다.

올해 '라디오스타'에서 어린 시절에는 못생긴 외모로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밝힌 여에스더는 50세가 넘자 머리숱과 피부가 괜찮아 "봐줄만 한" 외모가 되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처럼 외모 자신감으로 '머리숱'과 '피부'를 제시했던 여에스더가 오늘 방영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모발건강을 위한 비결을 공개한다.

예방의학 박사답게 여에스더는 영양성분을 중심으로 모발 건강 비결을 설명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비오틴의 경우 모발을 강화해줄 뿐 아니라 손발톱의 취성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피부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비오틴 뿐만 아니라 케라틴, MSM, L 시스테인 등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모발건강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들도 많다.

더해서 여에스더는 영양 중심의 원론적인 모발건강 관리법과 함께, 특별한 관리 없이도 모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협동을 통해 기부금 모으기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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