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그린카는 코레일과 함께 KTX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판촉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판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까지 기차로 이동한 후 필요한 기간 카셰어링을 타는 합리적인 차량 이용방법을 독려하고자 기획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코레일톡+의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로, 그린카를 24시간 이상 이용하면 자동으로 행사에 참여 된다.

그린카는 우선 추첨으로 총 6명에게 롯데 속초리조트 1일 무료 숙박권을, 참여자 전원에게 비타민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 참여자 중 신규 가입자는 그린카 24시간 무료 이용권을 받고, 기존 회원도 그린카 1만원 무료 쿠폰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기차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한 번에 이용 가능한 통합예약 서비스는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판촉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그린카와 함께 알찬 여름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그린카는 코레일과 함께 KTX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판촉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판촉 관련 포스터. <그린카 제공>
그린카는 코레일과 함께 KTX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판촉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판촉 관련 포스터. <그린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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