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호반그룹의 플랜에이치벤처스는 지난 23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무역협회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 호반그룹 김대헌 부사장, 플랜에이치 원한경 대표, 한국건설혁신 추진협의회, 호반그룹 계열사 임직원, 스타트엽 10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픈이노베이션에서는 'Step up with US - 차이, 공간에서 좁히다' 를 주제로 스타트업 10개사의 발표가 있었으며 이들 스타트업들은 건물 에너지 절감, 드론과 AI를 접목한 안전점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설비, 실내 공기질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동기 한국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대기업, 스타트업이 각자 노력하는 방식만으로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며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상생혁신 등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모습. <호반그룹 제공>
이날 행사에는 한국무역협회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 호반그룹 김대헌 부사장, 플랜에이치 원한경 대표, 한국건설혁신 추진협의회, 호반그룹 계열사 임직원, 스타트엽 10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픈이노베이션에서는 'Step up with US - 차이, 공간에서 좁히다' 를 주제로 스타트업 10개사의 발표가 있었으며 이들 스타트업들은 건물 에너지 절감, 드론과 AI를 접목한 안전점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설비, 실내 공기질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동기 한국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대기업, 스타트업이 각자 노력하는 방식만으로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며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상생혁신 등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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