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뼈가 부족한 환자가 임플란트 시술을 원할 경우, 잇몸 뼈 이식재를 사용해 보충해주어야 한다. 환자 본인의 뼈를 사용하는 자가골의 경우 채취량이 한정적이다. 이에 대한 대체 수단으로 '가이스트리히 바이오-오스®'가 개발되었다.
스위스의 가이스트리히社는 1851년부터 뼈와 콜라겐을 가공하는 연구를 해왔다. 1980년대 임플란트가 세계적으로 상용화 되기 시작할 무렵, 임플란트의 고정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체 적합 물질을 고안했다. 이는 지난 수십 년간 잇몸 뼈가 부족한 환자의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며, 치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잇몸 뼈 이식재의 골드 스탠다드'로서 인식되고 있다.
가이스트리히社에서 출시한 제품은 잇몸 뼈 이식재뿐만이 아니다. 콜라겐 가공 기술을 이용한 치과용 흡수성 차폐막인 '가이스트리히 바이오-가이드®'도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 차폐막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피부에 자연스럽게 흡수되기 때문에 시술 이후 별도의 제거 수술이 불필요하다.
가이스트리히社는 168년 이상 축적된 인체 조직 재생에 대한 노하우를 토대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 개발은 전세계의 재생 치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가장 주요한 원동력이다. 또한, 까다로운 스위스 품질로 원료 수급 및 생산부터 품질 관리,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통제하는 것 역시 스테디 셀러의 자리를 지키는 요인이다.
현재 가이스트리히社의 생체 적합 물질들은 전세계 9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누적 사용 횟수 400만 회 이상, 일 평균 시술 환자는 2,500명 이상에 달한다. 이는 초 단위로 환산할 경우, 매 18초 마다 1회씩 사용되고 있는 셈이다.
가이스트리히社의 한국지사인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의 관계자는 "잇몸 뼈 이식재는 인체 내에 들어가 장기간 잇몸 뼈의 생성을 돕는 의료용 기기" 이기 때문에 "임플란트가 중요한 만큼 잇몸 뼈 이식재 또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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