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데일리는 이효리가 제주도 신혼집에 이어 올 들어 서울 논현동 주택을 팔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택은 이효리가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로 거주지를 옮기기 전까지 이효리가 살았던 곳이다.
해당 주택은 학동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336.9㎡(옛 102평)·연면적 326.35㎡(98평)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지난 3월 38억원에 팔렸다. 앞서 이효리는 2010년 4월 27억6000만원을 주고 샀다. 9년새 10억4000만원의 차익이 발생했다.
이에 앞서 2017년 5월에는 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에게 삼성동 주상복합아파트 '브라운스톤 레전드'를 팔았고, JTBC '효리네민박'의 배경이 된 제주도 제주시 소길리에 위치한 신혼집도 지난해 JTBC 측에 14억3000만원에 매각했다. 신혼집은 자택 위치가 방송에 노출되면서 관광객이 찾아오고 무단으로 침입하는 등 사생활 침해가 발생해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이효리가 제주도 신혼집, 논현동 단독 주택, 이에 앞서 삼성동 아파트를 팔면서 지금까지 73억원이 넘는 주택 매각 자산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그가 막대한 뭉칫돈을 어디에 투자할 지도 업계의 관심사다"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번 매각을 통해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인상에 의한 세금 폭탄에서 벗어나게 됐다.
한편, 이효리는 핑클 멤버 옥주현, 성유리, 이진과 함께 JTBC '캠핑클럽'에 출연중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