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올해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하반기 주요 시장에서 신차 출시 본격화로 4%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내수시장에서 제네시스의 첫 SUV(스포츠유틸리티차)인 GV80을 출시하고, 미국에서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소형 SUV 판매를 본격화한다. 인도 시장에서는 베뉴의 성공적인 출시와 i10 등을 투입해 점진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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