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LG전자 생활가전이 3년 연속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녹색상품' 최다 수상을 했다.
LG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7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생활가전 분야에서 3년 연속 가장 많은 제품이 상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녹색구매네트워크는 소비자환경단체 20여 곳과 일반 소비자 약 200명이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고려해 환경 친화 제품을 선정·발표한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은 핵심부품에 적용한 차별화한 인버터 기술"이라며 "상황에 맞게 꼭 필요한 만큼만 제품을 작동시키는 것이 가능해 성능은 물론 에너지효율까지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상을 받은 의류관리기 '스타일러'의 경우 글로벌 특허를 181개 보유하고 있고,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는 회사가 독자 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2중 터보 싸이클론 등을 탑재했다.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별도의 전기공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 등이 장점이고, 식기세척기는 54개 고압 물살과 100℃ 스팀 등을 적용해 세척력을 강화했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화면으로 음식물의 종류와 양을 확인할 수 있어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여준다. 퓨리케어 정수기와 트롬 드럼세탁기 등 2종도 선정됐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LG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7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상을 받은 트롬 스타일러(왼쪽부터), 트롬 드럼세탁기, 디오스 식기세척기, 코드제로 A9, 퓨리케어 정수기, 디오스 전기레인지, 디오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