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쿠팡이 최근 SNS에서 돌고 있는 '일본 기업설' 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오픈한 쿠팡 뉴스룸을 통해 "쿠팡은 우리나라에서 설립돼 성장했고 사업의 99% 이상을 한국에서 운영한다"며 "자랑스러운 한국 기업이다"라고 밝혔다.

쿠팡은 뉴스룸에서 "쿠팡은 2만5000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고 연간 1조원에 이르는 인건비를 우리 국민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축구장 193개 넓이의 물류 인프라를 건설하고 수많은 첨단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수조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KB금융의 외국인 지분은 70%에 육박하고, 삼성전자와 네이버의 외국인 지분율도 60%에 가깝다"며 "쿠팡 또한 이렇게 해외 투자를 유치해 한국인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고, 다양한 투자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면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는 것"이라고 해외 투자와 관련된 '국적설'에 대해 해명했다.

쿠팡 측은 쿠팡이 일본 기업이라는 주장에 대해 "쿠팡의 성장을 방해하고 쿠팡이 일자리를 더 만들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으며, 고객 여러분께서 받아 마땅할 최고의 서비스를 위축시키려고 하는 일부 집단이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근거 없는 비난에 현혹되지 마시고 계속 지금처럼 쿠팡을 아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쿠팡이 '일본 기업설'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쿠팡 뉴스룸>
쿠팡이 '일본 기업설'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쿠팡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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