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버니어 컬렉션은 갤러리아가 직접 제작하거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선보인 상품으로,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해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최근 소비 트렌드인 '3S'(Safe·Scented·Sensible)를 PB 상품에 적용한 것을 비결로 꼽았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친환경적인 소비(Safe) △삶에 향기를 더하는 소비(Scented) △합리적인 소비(Sensible)를 콘셉으로 갤러리아 수버니어 품목들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총 3000개 중 90% 이상 판매된 상태다.
친환경적 제작 공법으로 자체 제작한 캔버스 소재 가방 500개와 미국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미르'와 손잡고 만든 텀블러 200개는 완판됐다. '메종데부지'와 협업 제작한 향초와 디퓨저 세트(500개)는 초기에 물량이 소진됐다.
갤러리아 백화점 관계자는 "이미 영국과 프랑스 등 해외 유명 백화점에서는 백화점 본연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백화점 기념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 및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기념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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