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대입은 지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출제방식의 변화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 나의 공부 방향에 대해 점검이 필요하다.

간략히 영역별로 살펴보면, 수능시험 1교시인 국어는 평균 수험생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하는 화·작·문에서부터 낯선 문학작품과 EBS 비연계 독서지문들이 포함된 45번까지 제한된 시간 내에 해결하기 어려운 과목이 됐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영역별 기본개념을 숙지하고 지문분석을 통해 내용을 이해하는 과정을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또한 기출은 물론 다양한 지문 및 작품을 읽어내는 힘을 기르고 EBS 정리를 통해 직·간접 연계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수학영역은 18번 문항까지 풀어내는 과정에서 다소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는 문제들이나 과년도 기출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생소한 내용을 출제함으로써 난도를 조절하는 구성을 감안했을 때 개념학습을 통한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고 문제적응력과 풀어내는 힘을 갖춰야 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절대적 학습의 양을 확보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빈출문항의 꼼꼼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영어영역은 작년 1등급 비율이 5.3%에서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7.76%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하지만 서울 소재 대학 정시모집 영어 반영비율이 평균 15%~20% 인 것을 감안한다면 절대평가 과목이라고 해서 자칫 안일하게 생각하기보다는 EBS 연계 비율이 높은 만큼 기출 구문분석과 유형정리를 반드시 해야 한다.

대입의 시작은 입시환경 변화에 맞는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수많은 수시전형 중에서 현재 나의 영역별 성취도와 학습 방향성에 대해 주기적인 점검이 반드시 선행돼야한다. 나의 취약점과 해야 할 부분을 명확히 알지 못한다면 전략 또한 세울 수 없으며 무의미하다. 따라서 대입에서의 분석과 전략은 불과분의 관계다.

이에 강동지역 입시의 중심 강동메가스터디학원은 '수시 6회 지원 로드맵 공개'라는 대 주제로 강동 구민회관 소회의실에서 7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0학년도는 수시에서 77.3%라는 역대 최대인원 선발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정시 경쟁률하락 등 과년과는 다른 새로운 이슈들로 나에게 맞는 전략이 필요한 때이다. 따라서 강동메가스터디학원은 어느 해보다 더 치열해진 수시 6장을 어떻게 쓸 지에 대해 명쾌한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2020 대입환경에 대한 분석과 전망, 그리고 수시지원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학생부 교과 성취도와 비교과활동의 유·불리를 판단하여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동메가스터디학원은 입시에 대한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올해에도 입학시기부터 진행한 성적관리와 상담으로 작년보다 더 나은 진학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계열별 재원생들의 수능성적대비 6월 평가원모의 성적 향상률은 인문계열 전체50.4%, 최고65.7% 자연계열은 전체40.4%, 최고58.3%로 양질의 강의와 밀착된 관리를 방증한다.

설명회 예약이나 문의는 강동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나 학원으로 연락하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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