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19 K-스타트업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버즈폴, 모닛코리아, 엔젠바이오 등 무역협회가 선발한 제조·바이오·의료 스타트업 5개사를 포함해 모두 15개사가 참가했다. 업체들은 현지 진출전략 세미나를 비롯해 전문가 멘토링, 바이어 매칭 상담회, 현지 유니콘 기업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자카르타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데모데이 경진대회에서는 한국 기업 가운데 항암 관련 유전자 검사기기를 개발한 엔젠바이오가 1위로 뽑혔고, 인공지능(AI)·이미지 프로세싱 기반의 자궁경부암 원격판독 솔루션을 보유한 버즈폴은 한국의료기기조합 인도네시아 센터와 현지 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영준 무역협회 자카르타지부장은 "최근 인도네시아에 스타트업 열풍이 불면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국의 우수 스타트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한국무역협회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19 K-스타트업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지시간 11일 우리 스타트업 기업과 현지 바이어·투자자가 매칭상담회를 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