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경완은 지난 2011년 5월 2일부터 '생생 정보'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5일 마지막 방송을 알렸다.
도경완은 방송 말미 "이날이 올 거라고 생각 못 했다"며 눈시울을 붉히면서,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아빠로 살고 싶어서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이 올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며 "저는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주변에서 오래 했다고 해서 세어보니 3000일 정도 했더라"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옆에서 힘이 돼준 아나운서 동료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방청객 어머니들, 2TV 생생정보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해 눈길을 모았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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