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은 고온다습환 환경이 조성되어 식중독 환자가 증가한다. 식중독 환자 절반에 가까운 약 48%가 7~9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여름철위생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평균 습도가 80~90%까지 올라가는 장마철은 세균 및 독소들로 음식이 쉽게 오염되고 이를 통해 식중독은 물론, 전염병을 앓을 수도 있다.

특히 주방은 미세먼지와 노로바이러스 및 세균이 쉽게 번식하여 위생 관리가 더욱 요구되는 곳이다. 식재료 보관 및 주방위생까지 꼼꼼히 신경을 써야 하지만 매번 식기살균, 살균소독 등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가전제품 전문 업체 하임셰프의 프리미엄 식기건조기가 살균건조까지 가능하다고 알려져 관심을 받는 중이다. 하임셰프 식기살균건조기는 검증된 고온 열풍 살균 기술로 70~80도의 고온을 통해 건조기 내부를 상하 2중으로 살균 건조한다.

습기가 많은 주방에 쉽게 번식할 수 있는 유해한 6종 세균을 고온 열풍으로 살균하여 식중독 위험을 보다 줄여줄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와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바실러스균을 99.9% 살균 가능하다.

하임셰프 관계자는 "유아용품살균, 젖병소독 및 젖병살균까지 모두 가능해 식중독에 취약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고급 SUS 304를 적용한 스테인레스 건조랙은 내구성 및 안정성을 높였으며, 더욱 견고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SUS 304는 RoHS 친환경소재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하임셰프 프리미엄 식기건조기는 오늘(5일) 오전 10시 25분 현대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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