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 국토·교통

△숫자 추가, 새 디자인 적용된 자동차 번호판 도입=9월부터 새로 발급되는 비사업용(자가용), 대여 사업용(렌터카) 승용차 등록번호의 앞자리 숫자가 두 자리에서 세 자릿수로 바뀐다. 숫자 추가로 승용차의 경우 2억1000만개 번호가 추가된다. 디자인이 적용된 재귀반사 필름 부착식 번호판도 허용된다.

△중국 항공노선 확대=중국으로 가는 항공편이 크게 늘어난다. 한중 국적 항공사의 여객 노선은 기존 57개에서 66개로, 운항 횟수는 주당 449회에서 588회로 증가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독점 운항 중인 44개 노선 가운데 수요가 많은 인천∼선양, 인천∼난징 등 14개 노선에서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새 취항이 늘어난다.

△출·퇴근 편의 위해 경부선 전철 급행 확대=경부선 급행 전철 추가·확대 운행을 위해 금천구청역과 군포역에 대피선 설치 중으로, 2019년 하반기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공사가 끝나면 급행 전철 운행 횟수는 1일 34회에서 54회로 늘고, 운행 간격은 기존 5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된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전국 확대 시행=월간 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이 6월 3일부터 시작됐다. 광역알뜰교통카드에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도입됐고, 보행·자전거로 정류장까지 이동한 거리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새마을·무궁화 등 일반 열차 지연배상금 지급 확대=하반기부터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 통근 열차 등 일반 열차의 지연배상금이 늘어난다. 지금까지는 KTX 20분 이상, 일반 열차 40분 이상 지연 상황부터 배상금을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일반 열차도 20분 이상 지연부터 지급된다.

△장애인 콜택시 확대 개편=오는 7월 장애등급제 개편에 대비하고 휠체어 이용자 이동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 이용 대상자가 늘어난다. ▲ 주택도시기금 대출 절차 간소화 및 자산심사 기준 도입 = 비(非)대면 대출신청 채널이 마련되는 등 주택도시기금 대출 절차가 간소화된다. 주민등록등본, 소득·자산 자료 등 심사에 필요한 정보는 정부 전산시스템을 통해 수집된다.

김승룡기자 srkim@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