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목표가↑"
[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삼성증권은 24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인적분할에 따른 사업가치 재평가로 최대 35% 이상의 주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고 목표가를 종전보다 8% 상향한 27만원으로 조정했다.

임은영 연구원은 "모비스의 핵심부품과 A/S사업, 보유지분 가치 부각으로 28조원 합산 시가총액을 추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0년 평균 수익추정에 기반한 것으로 현대모비스 인적분할 후 기아차의 존속모비스 지분과 대주주의 글로비스 지분 스왑 시나리오 전망이 투자포인트"라고 말했다.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임 연구원은 "A/S사업부의 원화약세 수혜와 전동부품, 멀티미디어부품 매출성장에 힘입을 것"이라며 매출액 9조2660억원, 영업이익 542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5.8%를 전망했다. 컨센서스는 매출액 9조3180억원, 영업이익 5700억원, 영업이익률 6.1%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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