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25일부터 전국 7개 지역에서 '지역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의 지식재산 인식 제고와 발명 열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지역별 특색 있는 주제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과 기업성장 사례 소개와 함께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의 장도 마련된다.
첫 행사는 오는 25일 전북대 구정문 일원에서 '전북 지식재산 창업 페스티벌'이 열린다. 행사에는 김상범 특허거래전문관의 '지식재산 거래 특강'과 지식재산의 가치와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지식재산 강연대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100여 개의 행사 부스에서는 올해 '전국 글로벌 지식재산 스타기업'에 선정된 엔시팅이 개발한 '수납식 관람석' 등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체험존에서는 AR(증강현실), 드론 축구, 3D프린팅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메이커 부스에서는 탄성 레이싱카 만들기, 3D 입체볼 만들기, 천연 한방재료로 만든 꽃 모양의 방향제 제작 등을 해 볼 수 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지역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미래 산업 예측과 혁신성장의 중심에 있는 지식재산을 지역민이 직접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