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사진)이 미국 NBC 방송국의 아침프로그램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한다. 한국 그룹으로는 최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은 오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방송 예정인 NBC '투데이 쇼'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갓세븐은 다음날인 27일에도 미국 FOX5 채널 '굿 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갓세븐은 빌보드가 18일 발표한 '소셜 5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소셜 50'은 SNS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차트다. 미국 음악분석회사 '넥스트 빅 사운드'가 아티스트의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SNS 계정에 추가된 팔로워와 언급 빈도, 조회수를 종합해 성적을 매긴다.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미국 방송 출연을 확정하고 27일부터 '갓세븐 2019 월드투어 킵 스피닝(KEEP SPINNING)' 북남미 지역 공연에 나서는 갓세븐은 월드투어로 각 도시를 순회하며 '킵 스피닝, 킵 드리밍 위드 갓세븐 (KEEP SPINNING, KEEP DREAMING with GOT7)' 프로젝트도 이어간다. 해당 프로젝트는 갓세븐이 투병 중인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꿈을 잃지 않고 키워나가도록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젝트다. 앞서 갓세븐은 지난 15~16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킵 스피닝' 첫 공연에 폐동맥판폐쇄증으로 투병 중인 17세 미국 팬을 초대, 갓세븐과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이뤄줬다.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한 갓세븐은 27일 미국 뉴어크, 30일 캐나다 토론토, 7월 3일 미국 댈러스, 7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7월 10일 미국 오클랜드, 7월 13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7월 16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콘서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