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폰뱅킹에 주의 팝업창 띄워
NH농협은행 홈페이지에 띄운 피싱메일 유의 팝업 창. NH농협은행 제공
이달 들어 농협 직원을 사칭한 피싱메일이 빠르게 유포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3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접수된 피싱메일 관련 민원은 약 690건에 이른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우는 등 농협 피싱메일 유포를 알리면서 민원 신고건수가 17일 주간 들어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싱(Phishing)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낸 뒤 이를 불법적으로 이용하는 사기수법이다.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 또는 원격앱이 설치돼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농협은행 보안팀 발송으로 온 피싱메일을 받은 한 고객은 "메일 주소가 이상해서 간파할 수 있었다"면서 "통장 및 현금카드 등이 사기 범행에 사용될 걸 알고 이를 양도한 사람도 형법상 사기방조죄에 따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협박성 내용에 순간 당황했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 같은 피싱메일이 급증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해 전국 영업점에 문서를 시행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농협은행 홈페이지와 NH스마트뱅킹에 '농협 등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이메일 주의'라는 내용의 팝업창을 띄웠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이달 들어 농협 직원을 사칭한 피싱메일이 빠르게 유포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3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접수된 피싱메일 관련 민원은 약 690건에 이른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우는 등 농협 피싱메일 유포를 알리면서 민원 신고건수가 17일 주간 들어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싱(Phishing)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낸 뒤 이를 불법적으로 이용하는 사기수법이다.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 또는 원격앱이 설치돼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농협은행 보안팀 발송으로 온 피싱메일을 받은 한 고객은 "메일 주소가 이상해서 간파할 수 있었다"면서 "통장 및 현금카드 등이 사기 범행에 사용될 걸 알고 이를 양도한 사람도 형법상 사기방조죄에 따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협박성 내용에 순간 당황했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 같은 피싱메일이 급증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해 전국 영업점에 문서를 시행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농협은행 홈페이지와 NH스마트뱅킹에 '농협 등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이메일 주의'라는 내용의 팝업창을 띄웠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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