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자 테니스 유망주 구연우(중앙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논타부리 국제주니어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주니어 세계 랭킹 115위 구연우는 22일(현지시간)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홈 코트의 나타샤 셍프라찬(주니어 752위·태국)을 2-1(6-1 6-7<3-7> 6-3)로 물리쳤다.

구연우가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해 10월 가오슝국제주니어 이후 약 8개월 만이며 통산 5번째 우승이다.

이 대회는 주니어 4등급 대회로 열렸다. 구연우는 이달 초 대만에서 열린 2등급 대회에서는 단식 4강까지 진출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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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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