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베뉴.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베뉴. 현대자동차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코나보다 작은 SUV '베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현대차는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베뉴의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24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베뉴의 주 소비층을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로 설정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에 태어나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에 능숙한 세대를 일컫는다. 혼밥, 혼술, 혼영 등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상품성을 갖췄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베뉴는 1.6 휘발유 엔진을 얹고 스마트, 모던, 플럭스 등 3개 제품군으로 구성한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1473만~2141만원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 제품군에 베뉴가 합류함에 따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뉴욕 모터쇼 이후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베뉴가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하나의 상징적인 브랜드로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혁기자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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