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등 돌연사 위험 큰 질환,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되는 `쿠바산 폴리코사놀`로 예방

20일(목) MBN 특집다큐 '혈관의 마지막 경고 돌연사를 이겨라'가 방영되면서, 중년 돌연사의 원인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년 급증하는 중년 돌연사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 치료법 등이 다뤄졌다. 돌연사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급성 심근경색이 있다. 돌연사 원인 중 급성 심근경색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80~90%이며, 30~40%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60대 중년 남성에서 발병 위험이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급성 심근경색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적정 수준보다 낮을 경우 발생할 위험이 높다. 국내 중년 남성의 경우, 장시간 업무를 수행하며 따라오는 직장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잦은 음주와 운동 부족 등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균형을 무너뜨려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이고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 범주에 들어서게 되면, 심근경색과 죽상동맥경화증 등 심혈관질환은 물론 뇌졸중, 치매 등 뇌 질환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젊어서부터 꾸준하게 콜레스테롤을 관리해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송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법으로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소개했다. 폴리코사놀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를 올리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낮춰 혈중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 쿠바에서는 폴리코사놀을 의약품으로 활용, 이상지질혈증을 관리해야 하는 대상에게 지급되고 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폴리코사놀의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성이 소개되면서 폴리코사놀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구매에 앞서 주의할 점은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폴리코사놀이 동일한 효능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식약처를 통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인지 폴리코사놀 원산지, 추출 식물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사탕수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해 정제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밖에 없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충분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주는 동시에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을 확인하였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제외한 다른 원산지의 사탕수수나 다른 식물에 함유된 폴리코사놀의 경우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한편, '레이델 폴리코사놀'은 식약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성을 인정 받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이 함유된 단 하나의 폴리코사놀이다. 쿠바산 사탕수수 잎과 줄기에서 추출 및 정제해 얻은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기능성 원료로 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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