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선발된'파란농부 2기생' 53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충남 금산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파란농부는 청년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재단이 도입한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파란농부 2기로 선발된 청년 농업인에게는 일본, 네덜란드, 중국 등 선진농업국 해외연수비가 지원된다. 연수 후에는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등)와 협력해 금융, 유통, 포장, 가공 등 초기 지원과 생산에서 판매까지 종합적 컨설팅을 받게 된다.

파란농부 2기 53명은 만 18세 이상 39세이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경험이 없거나 적은 농업인을 신청받아 서류 심사와 농업전문가 면접을 통해 지난 5월17일 최종 선발됐다.

김병원 농협재단 이사장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스스로 쉼없이 강해지는 자강불식(自强不息)으로 미래 우리나라 농업에 파란을 일으키는 농업CEO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김병원 농협재단 이사장이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선발된 '파란농부 2기생' 53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충남 금산군에서 강의하고 있다. <농협재단 제공>
김병원 농협재단 이사장이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선발된 '파란농부 2기생' 53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충남 금산군에서 강의하고 있다. <농협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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