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전면파업과 부분직장폐쇄를 철회한 이후 벌인 2018년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12일 오후 6시 부산공장에서 2018년 임단협 재협상 협의를 시작한 지 2시간 40분만인 이날 오후 8시 40분께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달 16일 첫 번째 잠정합의에 이은 두 번째 합의다.
이전 합의안을 기초로 생산 안정성 확보를 위한 평화 기간을 갖는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을 추가로 채택했다. 이 선언문에는 노사가 지역 경제 및 협력업체 고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신차 출시와 판매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노조는 이번 합의안을 14일 조합원 총회에 올려 찬반투표를 한 뒤 최종 추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회사와 노조가 모두 파국으로 치닫는 상황을 피하고자 최선의 노력으로 협상에 임해 잠정합의안을 끌어냈다"며 "이번 합의를 최종 타결로 연결해 회사 정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전경.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12일 오후 6시 부산공장에서 2018년 임단협 재협상 협의를 시작한 지 2시간 40분만인 이날 오후 8시 40분께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달 16일 첫 번째 잠정합의에 이은 두 번째 합의다.
이전 합의안을 기초로 생산 안정성 확보를 위한 평화 기간을 갖는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을 추가로 채택했다. 이 선언문에는 노사가 지역 경제 및 협력업체 고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신차 출시와 판매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노조는 이번 합의안을 14일 조합원 총회에 올려 찬반투표를 한 뒤 최종 추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회사와 노조가 모두 파국으로 치닫는 상황을 피하고자 최선의 노력으로 협상에 임해 잠정합의안을 끌어냈다"며 "이번 합의를 최종 타결로 연결해 회사 정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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