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예성은 오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Pink Magic'을 발매한다. 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새 앨범 'Pink Magic'은 'Pink' (핑크)와 'Magic'(매직)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각 버전의 앨범은 현재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앞서 예성은 2016년 4월 국내 첫 솔로 앨범 'Here I am'을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 일본 정규 앨범 'STORY' 등 앨범 발표와 콘서트까지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또한 '너 아니면 안돼', '먹지', '꿈을 꾸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처럼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을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기량까지 충분히 인정받은 예성이기에, 2년 만에 발매되는 새 앨범 'Pink Magic'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예성의 세 번째 미니앨범 'Pink Magic'의 전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