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를 기념해 오는 19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레드벨벳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 무대 최초 공개와 함께, 새 미니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해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레드벨벳의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2017년 여름을 강타한 초강력 서머송 '빨간 맛(Red Flavor)'의 작곡가 Daniel Caesar(대니얼 시저)와 Ludwig Lindell(루드윅 린델)이 작곡을 맡아 레드벨벳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만큼, 어떤 곡이 완성됐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의 전곡 음원은 6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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