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청하 화려한 퍼포먼스 기대
유노윤호·레오 자신만의 색깔 담아

컴백 앞둔 남녀 솔로 가수들

6월 강력한 남녀 솔로 가수들이 속속 컴백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의 시작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인 대표적인 가수 네 명이 눈길을 끈다.

청하 '벌써 12시' 앨범 커버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청하 '벌써 12시' 앨범 커버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전소미 솔로 티저 이미지 [사진=더블랙레이블]
전소미 솔로 티저 이미지 [사진=더블랙레이블]


'아이오아이' 인연 2人 대격돌…전소미·청하

전소미는 13일 데뷔 싱글 'BIRTHDAY'로 본격적인 솔로 데뷔 출사표를 던진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 국민 센터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아이오아이 해체 후 그룹·솔로 활동에 돌입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예능 프로그램 출연 외 음악 활동 소식을 전해주지 않던 전소미가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약 2년 6개월만인 6월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데뷔곡 'BIRTHDAY'는 빠르고 신나는 음악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거듭난 전소미의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뽐낼 전망이다.

그런가하면 전소미와 함께 아이오아이 활동을 거쳐 독보적인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힌 청하는 24일 약 5개월만에 새 앨범 'Flourishing'을 발매한다. 12일부터 각종 티징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청하는 데뷔곡 'Why Don't You Know(Feat. 넉살)'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 '러브 유', '벌써 12시'로 4연속 흥행 성공을 일궈낸 바 있다. 그녀가 5개월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흥행 5연타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과연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청하는 솔로 데뷔 2주년 및 팬클럽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팬파티 '별하랑 청하랑'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유노윤호 첫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 티저 이미지
유노윤호 첫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 티저 이미지


토_빅스 레오_첫 번째 오피셜포토
토_빅스 레오_첫 번째 오피셜포토


뚜렷한 자기 색깔…유노윤호·레오

새 앨범 'True Colors'로 12일부터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서는 유노윤호는 특유의 파워풀한 매력을 신곡 'follow'를 통해 담아낸다. 데뷔 15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내는 유노윤호는 새 앨범을 통해 여러 색깔의 감정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원톱 퍼포머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가수 활동 외에도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유노윤호는 직접 기획·연출·촬영에 참여한 브이로그를 통해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그룹 빅스의 레오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MUSE'와 타이틀곡 '로맨티시즘'을 선보인다. 첫 솔로 미니앨범 'CANVAS'에서 전곡 작사, 공동 작곡 등 적극적인 참여를 한 그는 이번 앨범에 앨범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내며, 솔로 가수를 넘어선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곡 'the flower'로 새 앨범 맛보기를 보여준 레오는 오는 14~16일 3일간 앨범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 'LEO 2nd CONCERT 'MUSE''를 개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전소미-청하-유노윤호-레오 외에도 '아시아 No.1' 보아는 싱글 'feedback'으로, B1A4의 산들은 미니 앨범 '날씨 좋은 날'로 컴백했다. 또한 1,2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인 은지원, 예성 등의 솔로 컴백이 예고되는 등 가수들은 각자 다른 음악으로 경쾌하게, 잔잔하게 음악 팬들의 귓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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